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꼭 지켜야 할 수칙과 규제

 

현재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수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계속해서 격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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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하루 확진자만 600명이 넘어가는 상태로 거리두기 2.5단계.

유행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3단계 격상까지 가는것도 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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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현재의 생활과 비교하여 무엇이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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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기준

 

전국적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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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가 증가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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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단계로

평소 누리던 일상생활을 거의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상 올스탑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규제

 

▶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

산업과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 외에는 집합금지

(운영 가능 시설 또한 이용인원,운영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치 의무화 유지)

출처 : 질병관리청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및 기타 시설은 모두 운영이 제한됩니다.

 

국공립시설 또한 실내/외 구분없이 전면 운영 중단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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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포함) 또한 휴관과 휴원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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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방역조치

 

모임,행사

10인 이상 금지

 

스포츠 관람

경기 중단

 

교통시설 이용

KTX, 고속버스 등 50& 이내로 예매 제한 (항공기 제외)

 

학교

비대면 원격수업 전환

 

종교활동

1인 영상만 허용, 모임,식사 금지

 

직장근무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 의무화

 

클럽 및 유흥시설

클럽, 유흥시설은 2단계에서도 제한, 노래방 영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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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및 장례식장

결혼식 진행 불가, 장례식 가족 참석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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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음식점

카페는 2단계와 동일하게 매장 취식 불가, 포장 배달만 허용.

음식점 또한 포장 배달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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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및 백화점

대규모 점포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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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피시방 오락시설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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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격상 시 장을 보지 못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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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2.5단계에 비해 지켜야 할 수칙은 간단하지만

제약이 너무 많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3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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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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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제는 나 혼자만 조심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경각심을 느끼고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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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전의 평온했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하여,

모든 분들이 지켜야 할 수칙과 규제를 참고하시고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종결될 때 까지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