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라이딩 매서운 바람엔 핏모션 자전거 라이딩 장갑!!
올해부터 새롭게 가진 취미. 라이딩. 안장통때문에 잠시 쉬긴했지만 자전거 쿠션팬츠를 입고 난 뒤 아직까지도 신세계를 경험중이다. 한창 심하게 왔을때는 걸터앉기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지기도 했고 도톰한 바지안에 입고 탈 수 있어서 확실히 통증이 많이 가셨다. 최근 날씨가 상당히 많이 쌀쌀해졌는데 은근 보온성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차갑지 않고 오히려 살살 따뜻해지는 느낌? 하여튼 엉덩이에 충격이 덜해져서 확실히 효과가 있어 요즘도 입고 라이딩중이다 ㅋㅋ. 평소에 라이딩을 하면서도 손이 시렵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집에 있는 가죽장갑을 끼고 라이딩을 하려니 불편했고, 추운 날 가죽장갑 끼면 더 추운거 다들 알거다. 따뜻해지긴 개뿔 오히려 손이 더 시려워져서 꽤나 고생을 했었다ㅋㅋ. 그렇다..
정보
2020. 12. 22. 15:44